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30 오후 03:45:31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원격
정치.군정 사회.경제 교육.문화 건강/레포츠 여성/환경 칼럼 기자수첩 인물포커스
TRENDING NOW
예원호 수필방
  최종편집 : 2024-04-30 오후 03:45:31
출력 :
“小小하고 笑笑한 청도 이야기 (62)”
오늘은 부부사이에 좋은 날도 있지만 다툴 때도 있다. 그래서 부부싸움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재미난 유머 몇 토막으로 글을 시작하려고 한다...
정한호 기자 : 2020년 02월 25일
“小小하고 笑笑한 청도 이야기 (53)”
며칠 전 커피로 40년 인생을 살아온 두 분의 대담을 정리한 책을 읽었다. 그들은 생두를 바라보는 시선에서부터 로스팅 그리고 커피를 내리는 방법에 까지 서로의 세계가 있있다...
정한호 기자 : 2019년 09월 10일
“세계 책의 날에 이 글을”
4월 23일은 1995년 제22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대문호 세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세상을 떠난 날이기도 하고 스페인 카탈루니아 지방의 책과 장미축제가 이날의 원조이다. 카탈루니아 수호성인 ..
정한호 기자 : 2014년 04월 25일
보통사람들의 슬픈 여정
요즘 매일 같이 신문이나 방송매체를 통하여 가슴 아픈 일들이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다. 어떤 날은 일가족이 동반자살을 하는가 하면 또 어떤 날은 물에 뛰어들고, 어떤 날은 높은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어떤 이는 집에서 연탄을 피워놓고 죽음을 택한 아침 뉴-스를 보고 듣는 날은 슬프고 가슴이 답답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
정한호 기자 : 2014년 03월 26일
요조숙녀와 현모양처 이야기
시경詩經 남주 편에 의하면 “요조숙녀 군자호구”란 말이 있다. 이는 그윽하고 정숙한 숙녀는 군자의 좋은 짝이라는 뜻으로 행실과 품행이 고운 여인은 군자의 배필이 된다는 말이다. 요조숙녀窈窕淑女란 고요하고 정숙한 처녀를 말하고 요조라 함은 깊고 조용하다는 뜻이며 여자로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다는 뜻으로 풀이 한다...
정한호 기자 : 2014년 02월 12일
조선시대의 양반 이야기
양반兩班이란 중앙의 문무관료文武官僚를 합해서 부르던 말로 점차적으로 벼슬 할 자격이 있는 신분으로 바뀌었다. 조선시대 사회계급의 하나로 사士, 농農, 공工, 상商의 계급 중 사족士族에 해당하는 계급으로 관료와 선비로서의 특권을 지닌 양반이란 명칭은 궁중 조회 때 서열을 東班, 西班으로 구분한데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
정한호 기자 : 2014년 01월 24일
노인이 많은 나라 일본
長壽國家로 잘 알려진 일본이 27년 만에 여성 최장수국가라는 자리를 홍콩(86.7세)에게 자리를 넘겨주었지만 그래도 세계 2위 자리는 지키고 있다. 일본 후생 노동성은 2011년 현제 여성 평균수명이 85.9세로 지난 반세기 동안은 1위를 지켰지만 점차적으로 감소했고 3위는 84.9세인 스페인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주목해야 할 일이다. ..
정한호 기자 : 2013년 12월 26일
조선 왕비와 세자빈 간택
왕비는 국모이기도하지만 최고 권력자의 정실부인 것이기에 그 위치가 막중했다. 따라서 왕비는 통상 정략적인 차원에서 선택 되었다. 그래서 왕실의 결혼은 정혼에 앞서 삼차에 걸친 간택의 형식을 취하는 것은 널리 만천하에서 뽑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미와 덕을 갖춘 규수를 뽑는다는 것은 명분에 지나지 않았다. ..
정한호 기자 : 2013년 12월 11일
소혜왕후(昭惠王后)의 내훈(內訓)
소혜왕후는 세종19년 1437년 서원부원군 한확(韓確)의 딸로 태어나 1455년 세조의 큰 며느리로 들어가 남편인 장(暲)이 세자가 되자 수빈(粹嬪)에 책봉되었다. 그러나 남편인 장이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일찍 죽었지만 후에 덕종(德宗)으로 추존되었기 때문에 덕종 비(妃)에 이르게 된다. 나중에 아들이 성종(成宗)으로 즉위한 후 1471년 인수대비(仁粹大..
정한호 기자 : 2013년 11월 27일
숫자 이야기
우리가 어릴 때는 “억”億이라는 숫자가 제일 높은 수數로만 알았다. 실지로 그 이상의 숫자는 알 필요가 없었다. 친구들 이름자에도 천千자, 만萬자, 그리고 억億자가 붙은 이름이 많았다. 그래서 억이라는 수는 가장 많고 높은 수로만 알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억만장자億萬長者의 꿈을 꾸었는지도 모른다. ..
정한호 기자 : 2013년 11월 12일
역사 이야기
조선왕조에 태조 이성계로부터 영친왕에 이르기까지 모두 서른다섯 분을 에 모시고 있는데 10대 연산군과 15대 광해군을 제외한 왕과 왕비들이다. 또한 추존 왕과 그 왕비들도 포함 된다. 이에 추존 왕으로 태조의 선조로서 추존된 고조부 목조 대왕, 증조부 익조대왕, 조부 도조대왕.....
정한호 기자 : 2013년 10월 23일
하우스 푸-어(House Poor)
이자폭탄에 새집을 전세주고 작고 헌 집으로 전전하면서 궁색하게 사는 것을 지칭 하는 이 용어가 유행 한지는 벌써 한참 지난 이야기로 그렇게 낯이 설지는 않는 듯하다. 이는 한때 부동산 호경기로 재미를 볼 시기에 전 재산과 빚까지 얻어 구입 했지만 집값 급락으로 인해 팔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막차를 탄 사람들이다. ..
정한호 기자 : 2013년 10월 11일
“잡동사니”
사전적 의미로는 별로 소용이 없는 것들로 마구 뒤섞인 여러 가지 물건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는 것이 있다. 대부분 처음에는 필요로 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지만 그것은 주인에 따라서 끝까지 소중하게 함께하는 것도 있고 쉽게 실증이 나서 버리는 경우도 있다. ..
정한호 기자 : 2013년 09월 26일
역사 이야기(조선시대)
1392년 태조 이성계의 조선개국에서 한일 합방에 이르기까지 518년 동안 27대까지 왕이 즉위하여 조선시대를 통치하는 동안 외침과 국난 분열이 계속 되었다. 그동안 왕은 평균 24.7세에 즉위하였고 .....
정한호 기자 : 2013년 09월 11일
책을 읽고 쓰는 사람들
우리나라 초대 문화부 장관을 역임한 이어령님은 어느 책의 추천 글을 아래와 같이 썼다. 책을 많이 읽었다는 사람 앞에는 기죽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로는 단지 읽기만 하는 독서는 여기저기 ....
정한호 기자 : 2013년 08월 23일
우리글과 우리말에 대하여
2012년 10월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차 세계문자 올림픽에서도 첫 대회 2009년 대회 금메달에 이어서 우리 한글이 또 1위에 올린 것이 자랑으로 여기며 2위는 인도의 텔루-그 문자이고 3위는 영어 알파벳이 차지한 바 있다. 대회에는 독일, 스페인, 그리스 등 고유문자를 가진 27개국이 .....
정한호 기자 : 2013년 08월 09일
“이름에 대하여”
이름은 성과 함께 사람이나 사물을 부르거나 가리키는 모든 명칭을 이름이라 부르고 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아이가 출생하면 성별과 사주를 기록하여 작명소로 가서 이름을 짓거나 집안어른이 정성들여 이름을 지어 관계기관에 등재를 하면 대한민국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이름을 갖고 싶어 한다. 이름은 나와 남을 구별하는 고유의 기호이기..
정한호 기자 : 2013년 07월 12일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하여
동북공정(東北工程)이란?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 된 모든 역사를 만들기 위해 중국이 추진 하고 있는 동북쪽 변경(邊境) 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이다. 또한 한반도의 통일 된 후 한반도와의 영토분쟁의 대비책과 조선족의 이탈을 막고자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중국이 고조선,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중국사로 편입하기 위해 추진한 동북..
정한호 기자 : 2013년 06월 12일
세계 인구에 대하여
미국 인구조사국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2013년 1월의 세계 인구는 71억 명으로 집계하고 있다. 인구의 그 뜻은 일정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총수를 말한다. 인구는 이주자나 자연증가에 따라 늘어난다. 대부분 사망자 수보다 출생자 수가 많아서 이주로 발생하는 순 감소가 없는 한 증가한다는 것이다. ..
정한호 기자 : 2013년 05월 24일
회식과 술(酒)문화에 대하여
회식은 조직구성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서간이나 개인 간에 갈등요소를 제거하고 그들 간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촉매역할을 하고 생산의 효율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옛날에는 각 직장에서 허용되어 월 1회 정도 회식비용을 배분해 줬던 것이다. 하지만 회식문화는 직장 내의 음주문화와 함께 일맥상통하는 의미로 통했다. ..
정한호 기자 : 2013년 05월 10일
   [1]  [2] [3] [4] [5] [6]    
어느새 새해 1월도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지나 하순으로 접어들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박이수(朴貳洙)씨댁은 청도에 유일무이한 99칸 집.. 
청도군 이서면 대곡 4리 중리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경첨재(景瞻齋)를 찾.. 
제호 : 인터넷청도신문 / 주소: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청화로 71-11 / 대표전화 : 054-371-0005 / 팩스 : 054-371-0770
등록번호 : 경북, 아00158 / 등록일 : 2010년 12월 6일 / 등록일 : . / 발행인 : 정한호 / 편집인 : 최현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한호 / mail : chd0005@naver.com
인터넷청도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인터넷청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